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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

투명교정 후기 각양각색인 이유 투명교정을 찾는 사람들이 꽤 있다. 조금 늦은 나이에 교정을 시작하시거나 면접이나 웨딩촬영 등과 같이 중요한 일을 앞뒀거나 교정장치가 보이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투명교정을 특히 많이 찾고 있다. 그러나 투명교정 후기는 각양각색이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람들부터 괜히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투명교정 후기가 있다. 투명교정 후기가 각양각색인 이유와 좋은 투명교정 후기를 남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투명교정을 고민중이라면 무엇을 고려해야되는지 투명교정 잘하는곳을 찾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래 글에서 설명해보겠다. 참고로 글쓴이 본인은 교정전문의이며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직접 교정 치료하면서 느낀점과 환자들과의 많은 대화를 통해 깨달은 것을 토대로 작성한 글임을 밝힌다. 투명교정 후기 각양각.. 더보기
투명교정 시작 전 반드시 알아야할 점 및 주의사항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이 틈을 이용해 교정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다. 어차피 마스크를 써야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잘 안하니 그동안 교정장치가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시작을 미루고 있던 사람들이 교정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것 같다.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교정장치가 보이는게 좀 꺼려졌던 사람들이 요즘 주로 내원하시는 탓인지 교정도 투명교정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다. 투명교정은 무엇이 다를까? 우선 투명교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초부터 말해보겠다. 투명교정이란 투명한 플라스틱의 교정장치로 교정을 하는 것을 말한다. 투명해서 확실히 가까이서 유심히 보지 않는 이상 잘 티가 나지 않고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에 식사시에 빼고 식사할 수 있.. 더보기
투명교정 별로라던데.. 어떤 점이 안좋나요? 투명교정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는데, 이는 바로 뺏다꼈다 할 수 있는 장치라는 것이다. 투명교정 실패의 대부분은 여기서 비롯된다. 22시간 이상 장착하고 있는 것이 권장되며, 이는 결국 식사와 잇솔질 하는 시간 외에는 항상 착용을 해야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환자들이 식사 후 다시 착용하는것을 깜빡한다. 간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간식 먹을 때마다 뺐다 꼈다하다가 까먹는 경우도 있다. 또 양치질하려고 잠깐 빼놨다가 깜빡하고 잠들어서 못 끼는 경우도 많다. 사실 하루 내내 또는 몇일 동안 장치를 깜빡하고 안끼는 환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루에 수 시간씩 장치를 못끼는 날이 비일비재하다보면 장치의 효과가 떨어져 결국 치료기간이 늘어나고, 교정치료의 완성도도 떨어진다. 그 외에도 기.. 더보기
투명교정. 일반 교정에 비해 어떤점이 더 좋나요? 투명교정의 장점은 확실하다. 장치가 투명하다보니 일반 장치에 비해 훨씬 심미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가까이서 보면 장치에 빛이 반사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티가 나지만, 장치에 물을 살짝 담아서 끼게 되면 일반인의 눈에는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따라서 면접을 앞둔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그리고 다소 뒤늦게 교정을 시작하게 된 3-40대 분들이 선호한다. 또한 일반적인 교정장치(bracket)에 비해 훨씬 이물감도 적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구내염 등이 감소한다. 더보기
투명 교정은 뭐가 다른가요? 투명교정장치(clear aligner)의 원리 투명교정을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 본을 뜨게 된다. 즉, 현재 구강상태를 석고모형이나 디지털 모형으로 제작한다. 이렇게 제작된 모형으로 교정치료가 완료됐을 때의 모습을 구현하게 된다. 예를 들면, 디지털 모형에서 치아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움직여서 예쁘게 교정이 완료됐을 때의 모형을 만든다. 이렇게 개별 치아의 최종적인 위치가 결정되면 현재 위치에서 그 위치까지의 여정을 여러 단계로 쪼개서 장치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가령, 앞니 하나가 2mm 정도 앞으로 이동해야된다면, 이를 5단계로 나눠서 0.4mm 씩 이동된 장치가 5개 나올 수 있다. 이렇게 앞니가 0.4mm 정도 앞으로 이동된 형태의 장치를 입에 끼게 되면 처음에는 당연히 장치가 정확히 맞지 않고 뜨게 된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