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Best 8

넷플릭스 결제 해놓고 뭘 봐야할지 몰라서

방치하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솔직히 나도 처음에 그랬기 때문에 이해는 간다.

도대체 뭘 봐야할지,

뭐가 나랑 맞는 장르인지 감이 안잡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명한 넷플릭스 미드 중에서도

처음이 꽤 지루한 미드가 많다.

 

곧 설 연휴가 다가오기도 하고 집에서 볼 만한

설연휴 넷플릭스 미드 추천 받기 딱 좋은 시기이니

내가 본 Best 8을 소개하겠다.

스포 없음!

 

 

디즈니 플러스 한국 출시일정 정리

 

 

첫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너의 모든 것

 

 

 

 

 

현재 시즌 2까지 나왔고 올해 시즌 3가 나올 예정이다.

 

이건 진짜 시간순삭 핵꿀잼 미드다.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다.

 

 

스토커가 사랑에 빠졌을 때의 이야기로

로맨스와 스릴러가 뒤섞인 시리즈다.

 

나는 로맨스 드라마를 찾아서 즐겨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여기에는 스릴러가 섞여있어서 아주 재밌다.

그렇다고 무섭거나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르는 아니다.

 

본지 꽤 오래돼서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잔인한 장면도 별로 없었던것 같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즌1의 1화나 2화 정도까지는

등장인물 설명하느라 약간 지루했던것 같기도하다.

그렇지만 조금만 참으면 시간의 고속도르를 달리게 될 것이다.

 

내 기준 평점 9.5

 

 

 

두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스파르타쿠스

 

 

 

 

시즌 4까지 나왔으며 최종 완결됐다.

 

일단 남자들이라면 거의 음..

필수가 아닐까 싶다.

 

영화 300을 조금이라도 재밌게 봤다면

혹은 글래디에이터를 재밌게 봤다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봐야 된다.

 

자극적인 드라마의 끝판왕이다.

피도 많이 튀기고 19금 장면이 엄청 많다.

스토리도 나름대로 탄탄해서

정말 정말 재밌게 봤다.

결말도 개인적으로 괜찮았던것 같다.

 

단점이라면 적나라한 19금 장면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과 같이 보기에는 너무 자주 민망할듯하다.

 

참고로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계속 흥미진진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또한 시즌 2가 프리퀄이어서 뭐지?? 싶을수도 있지만

그냥 쭉 보다보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내 기준 평점 10

 

 

 

세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종이의 집

 

 

 

 

시즌4까지 나왔으며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를 결제했다면 종이의 집은 꼭 보기를 추천한다.

 

스페인 드라마로

강도 집단이 중앙은행(조폐국)을 터는 내용이다.

 

강도가 은행터는 드라마가 재밌어봤자 얼마나 재밌겠어 싶어서

나도 원래 안보다가 하도 뭘 봐야될지도 모르겠고

인터넷에서 종이의 집 추천하는게 많아서 속는셈치고 봤었다.

 

 

강도들이 인질극을 벌이면서 경찰들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하는데 이 두뇌싸움이 아주아주 볼 만하다.

내용이 어려운것도 아니다.

그냥 핵꿀잼이다.

그런데 이 드라마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시즌 1 중후반까지는 너무 지루하다..

그런데 정말 그 이후 내용이

너무너무 긴박하게 흘러가고 꿀잼이어서

초반에 지루해도 꾹 참고 보기를 추천한다.

시즌 1 후반부터 그 이후 시즌들은 핵꿀잼으로 보상받는다.

 

내 기준 평점 8점(초반에 지루해서)

(시즌 1은 8점, 시즌 2부터는 10점)

 

 

 

네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레인

 

 

 

 

시즌 3까지 나왔으며 최종 완결됐다.

 

이 드라마도 엄밀히 말해 미드는 아니다;;

덴마크에서 만든 드라마다.

남주가 아주 잘생겼다.

 

 

만약 재난 영화/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아주 추천한다.

특히나 요즘처럼 코로나가 창궐할 때 보기 아주 좋다.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서 3단계 되니마니 할때

집콕하면서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

처음부터 매우 흥미진진하게 시작되어 진입장벽도 낮다.

스토리도 괜찮고 무엇보다 재난 분위기를 잘 살리지 않았나 싶다.

 

내 기준 평점 9점

 

 

 

다섯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어둠 속으로

 

 

 

 

작년(2020년)에 시즌 1이 나왔고 흥행에 성공해서

새로운 시즌이 확정됐다.

 

이것 역시 미드는 아니고 벨기에 드라마다.

지금 생각해보니 유럽도 은근 드라마를 잘 만드는 것 같다.

 

재난 영화/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이 작품 역시 아주 추천한다.

이 드라마 역시 재난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렸다.

 

'레인'이 바이러스나 좀비 느낌의 재난 드라마라면(그렇다고 좀비물은 아니다)

'어둠 속으로'는 지구 대재앙 느낌의 재난 드라마다.

 

지루한 포인트가 별로 없이 계속 긴장의 연속이다.

 

내 기준 평점 9점

 

 

 

여섯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빌어먹을 세상따위

 

 

 

 

시즌 2까지 나왔으며 최종 완결됐다.

 

10대 사이코패스 남주와 막나가는 반항아 여주가

가출을 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들이다.

 

아주 독특한 캐릭터들이 가출했다가

사건에 휘말리면서 긴박하게 스토리가 흘러가는데

기괴하기도 하면서 아주 꿀잼이다.

 

제목도 아주 잘지은것같고

작품성도 꽤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내 기준 평점 9점

 

 

 

일곱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나르코스

 

 

 

 

시즌 3까지 나왔다.

 

말이 필요없는 명작.

보는 순간 멈출 수 없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약조직에 관한 내용이다.

범죄 느와르로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범죄 조직과 관련된 장르를 좋아한다면

무조건무조건 보자.

아직 안본 눈 사고 싶다.

 

내 기준 평점 10점

 

 

 

여덟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지정생존자

 

 

 

 

시즌 3까지 나왔다.

 

정치 드라마여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다.

나도 내가 정치 드라마를 재밌게 볼 줄은 몰랐다.

 

정치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시즌 1은 범인을 잡는것에 주력되어 있어서

정치 드라마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굉장히 재밌게 볼 수 있다.

정말 긴장의 끈을 놓질 수 없게 잘 만들어놨다.

 

시즌 2부터는 개인적으로 좀 많이 루즈했다.

 

내 기준 평점 7점

 

 

 

여기까지 넷플릭스 미드 추천 Best 8 알아봤다.

넷플릭스는 초반에 좀 지루한 드라마들이 은근히 많은것 같다.

그렇지만 이 부분만 넘기면 꿀잼으로 이어지니 포기하지 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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